의대 학장들 단기간 2000명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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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신찬수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관에서 열린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기자회견에서 의대 입학 정원 증원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KAMC 정연준 학생이사, 김정은 학술이사, 신찬수 이사장, 이종태 정책연구소장. 2024.02.19.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장이 "학생들의 집단휴학 신청을 말리고 싶다"면서도 "단기간 의대 정원을 지금보다 2000명이나 늘리는 건 의대에서 수용할 수 없는 규모"라며 정부의 의대 증원책 철회를 요구했다.
국민 목숨걸고 협박하는 것 같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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