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메이저리그】09월14일 애틀랜타 vs LA다저스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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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메이저리그】09월14일 애틀랜타 vs LA다저스 mlb
에이스의 부진이 완패로 이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스펜서 슈벨렌바흐(5승 7패 3.78)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8일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슈벨렌바흐는 홈에서 무너졌다는 점이 충격적이다. 최근 원정에 비해 홈에서 종종 무너지고 있는데 야간 경기 방어율 3.26에 승부를 걸어볼 여지가 있는 편. 목요일 경기에서 어빈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애틀랜타의 타선은 대승 이후 부진이라는 패턴을 너무나 확실하게 이어가고 말았다. 홈 경기 타격은 기대를 하기 어려운 편. 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추격조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홈런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LA 다저스는 랜던 낵(2승 3패 3.00)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7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낵은 홈 경기에 강점이 있는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일단 원정 투구도 나름 나쁘지 않은 투수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5이닝은 잘 버텨줄거라 충분히 기대할수 있는 편. 목요일 경기에서 컵스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5발 포함 10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역시 야간 경기에 강한 특징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혼자서 2홈런 4타점을 올린 토미 애드먼은 트레이드 성공작임을 증명중. 4.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코펙이 동점을 허용하지 않은게 다행스럽다.
양 팀의 타선은 조금 극과 극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홈런포로 승부를 본다는 점은 비슷한 부분. 슈벨렌바흐와 낵의 투구는 모두 5이닝을 버텨줄만한 편이지만 다저스의 경우 동부지구 원정 첫 경기시 타격의 부진 문제가 있고 승리조 불펜의 안정감은 애틀랜타가 더 낫다. 홈의 잇점을 가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잡자 3줄요약
예상 스코어 4:3 애틀랜타 승리
핸디 : LA 다저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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